[신경치료 받다가 떠오른 Sentient (@SentientAGI)]
저번주에는 사랑니 발치를 했는데요.
어제는 신경치료 받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신경은 아픈데, 세상의 ‘신경망(Neural Network)’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AI는 지금 폭발적으로 발전하는데, 그 방향을 결정하는 건 소수의 빅테크다.
우리는 그냥 결과물만 소비할 뿐, 그 안에서 어떤 데이터가 흘러가고 어떤 의사결정이 이뤄지는지 거의 알 수 없다.
이것을 Sentient는 바꾸려고 하고 있다.
👉 “AI의 신경망을 모두가 함께 만들 수 있어야 한다.”
내 신경은 한명의 의사 중심으로 치료받지만,
AGI의 신경망은 소수 기업이 독점하면 안 된다.
그래서 Sentient가 OML 거버넌스를 말하는구나!
1) 개방성(Open)
2) 기여자 보상(Monetizable)
3) 커뮤니티 중심(Loyal)
즉, Sentient는 AI의 방향성을 모두가 함께 잡아가자는 제안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미래 AGI는 특정 기업이 완성해놓은 ‘완제품’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작은 뉴런처럼 연결되어서 만드는 거대한 집단 신경망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읽는 우리 모두가 그 신경망의 일부가 되고 있는 중일지도..?
[Sentient(@SentientAGI)는 다르리라 믿어봅니다]
Sentient 최근 동향을 정리해봤습니다.
1. TGE 및 Tokenomics
▶ 토큰이 Ethereum 메인넷에 배포되었으며, 총 공급량 약 34B로 확인
▶ 추가로, 리더보드 임계치가 최소치로 적용되어, 얍핑 참여가 용이해짐
2. Sentient 기술스택 강조
▶ Sentient는 “우리는 그냥 모델 한 개 파는 팀이 아니라, OML(Open, Monetizable, Loyal) 구조를 블록체인 위에 심으려는 팀이다”를 강조
▶ Model Fingerprinting으로 누가 뭘 기여했는지 추적하고, 거기에 보상을 얹어서 “oppen source 기여로도 돈이 돈다”는 걸 보여려는 시도 지속
▶ ROMA, ODP(Open Deep Search)가 돌아가고, 그걸 GRID로 묶는 구조로 연결
3. Sentient 파트너십 및 인프라 확대
▶ Talus 네트워크 통합으로 300만+ 유저 확장 및 에이전트 배포/사용 확대
▶ Chainlink 통합 및 CRE(Chainlink Runtime Environment)로 에이전트가 검증된 가격 피드 사용
3.09 أل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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